GS칼텍스 프로배구 경기 여수에 유치하자는 제안

문갑태 여수시의원.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국가산단에 사업장을 둔 GS칼텍스의 홍보와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여자 프로 배구 경기를 유치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문갑태 시의원은 23일 여수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GS칼텍스 서울배구단은 1991년부터 9년 연속 우승과 92연승의 신화를 이룩하며 한국 여자배구의 발전을 견인해 왔고 인기 겨울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여수시에서 여자 프로배구 '코보컵'의 여수 경기 유치도 적극 나서달라"고 제안했다.

문 의원은 "여수에 연고를 두었던 코리아텐더 농구단은 2007-2008 시즌의 홈 경기를 마지막으로 여수를 떠났으나 그 자긍심은 아직도 지역사회에 남아 있다"며 "프로배구 유치는 스포츠 도시 여수의 경쟁력 확보,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지역경제 활성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전국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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