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청렴 안산추진단출범식을 개최하고 안산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1차 반부패청렴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단장으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22명으로 구성된 청렴 안산추진단은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 및 올해 안산시 청렴 시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사항들에 대해 중간 이행 사항 등을 공유점검해 청렴 시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청렴 안산추진단을 필두로 모든 공직자가 다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