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2025년 ‘KB골든라이프 노후 준비 웨비나’를 연다. [국민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KB국민은행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마다 시니어 세대를 위한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는 상속·증여, 연금, 부동산, 라이프 등 시니어 세대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연이다.

유튜브 채널에서 ‘KB스타연금’을 검색하거나 ‘KB골든라이프’를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하면 웨비나 시작 직전에 발송되는 접속 링크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첫 번째 웨비나에서는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가족 간 갈등 없는 상속 준비’라는 주제로 KB국민은행 신탁부 곽종규 변호사가 강연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시청자의 질문에 전문가가 바로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 전망 ▷연금 상식 ▷실버주택 입주자 이야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시니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필요한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수준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