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진측량·원격탐사학회 총회’ 인천 유치 본격화

인천관광공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관광공사는 국제학술대회인 제26회 국제 사진측량 및 원격탐사 학회 총회 (XXVI ISPRS Congress 2030, 이하 총회) 유치에 나섰다.

관광공사는 유치단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유치단에는 ISPRS 공식회원기관인 한국측량학회와 국토지리정보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공간정보 분야 주요 기관도 참여했다.

유치단은 향후 전략 수립을 비롯해 국제 네트워크 협력, 유치 제안서 작성 등 전 과정에 걸쳐 이들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총회가 인천에서 개최될 경우 약 100개국 3000여명의 참가자가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외국인 참가자는 약 2000명이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숙박·전시·관광 등 분야에서 약 92억원 규모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총회 유치 조직위원장을 맡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박지상 책임연구원은 “인천은 4년마다 개최되는 공간정보 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총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도시”라고 언급했다.

이어 “총회가 인천에서 개최된다면, 학술 교류를 넘어 공간정보 산업 전반의 도약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은 체계적인 국제회의 유치·개최 경험과 세계적 수준의 MICE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총회 유치 성공을 위해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