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수출 100억’ 달성…중기 상생 결실

K-푸드·뷰티 글로벌 진출 지원


홈앤쇼핑이 K-뷰티와 K-푸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총 100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특히 K-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K-푸드(약 40억원)와 K-뷰티(약 30억원)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주력 수출 품목은 건강식품, 간편식, 기능성 화장품 등 현지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군이다. 홈앤쇼핑은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주요 시장을 타깃으로 총 74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현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오프라인 유통 연계 ▷마케팅 및 물류 지원 등 전방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LA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4월), 인터참코리아(7월),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9월) 등 국내외 주요 박람회에 ‘홈앤쇼핑 공동관’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도왔다.

홈앤쇼핑은 오는 2026년에는 단순 판매 연계를 넘어 현지 소비자 반응 분석과 브랜드 현지화 전략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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