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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 |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판매하는 사내 팝업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두쫀쿠’ 수급까지 챙기는 모습에 “역시 대감집이 최고”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에는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사내 팝업에서 두쫀쿠를 판매할 매니저를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서울에서 출발해 청주로 이동한다”며 “숙박 3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알바 일당은 20만원으로 제시됐으며, 근무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으로 명시됐다.
해당 구인 글은 SK하이닉스가 직접 채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사내 팝업 입점 업체가 인력을 충원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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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에는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사내 팝업스토어에서 두쫀쿠를 판매할 매니저를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
SK하이닉스는 경기 이천과 청주 캠퍼스를 번갈아 가며 매달 최근 유행 중인 디저트 브랜드를 사내에 유치하고 있다.
지난해 이천 캠퍼스에는 고디바 베이커리, 하트티라미수, 만석닭강정이 입점했고, 청주 캠퍼스에서는 치즈케이크 전문 브랜드 치플레, 벽돌케이크, 연백딸기모찌 등을 선보였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올해도 트렌디한 상품 및 브랜드의 팝업 입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직원들은 억대 성과급도 받게 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성장한 수치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오는 5일부터 지급될 예정인 초과이익분배금(PS) 규모는 약 4조720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6월 기준 구성원 약 3만3000명으로 단순 계산하면 1인당 약 1억4000만원 수준이다. 생산성 격려금(PI) 역시 최대치인 월 기본급의 150%로 지난달 30일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