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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윤(왼쪽)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4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 김지곤 (사)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장과 ‘발전소 경상정비 제도·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제공] |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남동발전이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과 발전소 경상정비 제도 및 운영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남동발전은 강기윤 사장이 4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 김지곤 (사)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장과 ‘발전소 경상정비 제도·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동발전과 협약을 맺은 (사)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는 전력산업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산업통상부 허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발전소 경상정비에 대한 제도 및 운영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력산업 분야 중소사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발전소 경상정비 관련 제도·정책·운영 현황에 대한 정보교류 ▷발전설비 안정운영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의견 교환 ▷전력산업 상생협력 및 중소사업자 참여 여건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 등이 담겼다.
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운영기관으로서 정비체계 개선 방향과 정책 동향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사업자협회는 전력산업 일선에서 활동하는 중소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성 있는 제도 개선 사항을 제안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달부터 정기 협력회의를 열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향후 정책 검토 시 중소기업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공식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하고 합리적인 정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지곤 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 회장은 “이번 MOU는 발전5사와 함께 추진하는 발전정비 정책 협력의 일환으로,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 의미가 있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