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까지 포근한 날씨…일요일 비 소식 후 쌀쌀 [세상&]

남서풍 영향으로 평년 대비 높은 기온
22일·24일 지역별 비·눈 소식 예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설 연휴를 끝낸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21일 토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기온이 오르다 일요일인 22일 비가 내리며 쌀쌀해질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토요일까지 온화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겠다. 북극 찬 공기도 북위 50도 이상에 자리 잡아 큰 추위는 없겠다.

20일 금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5도 사이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10~16도겠다. 21일은 영하 3도~8도와 12~19도겠다. 이는 평년기온보다 높은 수준이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는 강원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 경보 수준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1일 밤부터 바람이 서해안·강원산지·강원동해안·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70㎞(산지는 90㎞) 안팎, 나머지 중부내륙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수준으로 거세게 불 것으로 내다봤다.

일요일 낮부터는 북쪽 찬 공기가 우리나라 부근으로 남하하면서 기온이 내려가 평년 수준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비 소식도 예보됐다.

24일 화요일에는 저기압이 발달해서 지나며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4~25일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은 영하 3도~8도와 5~16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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