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차전지 기술력 세계와 상담

울산TP, ‘인터배터리 2026’ 참가
6개 기업의 세계 판로 개척 지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6’ 울산 이차전지 공동홍보관에서 참관객들이 울산 지역 기업의 기술 설명을 듣고 있다. [울산테크노파크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테크노파크(TP)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울산 이차전지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 유망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울산 이차전지 공동홍보관은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 ▷폼팩터별 실증 인프라 ▷이차전지 평가·인증(KOLAS, KC) 등 울산 지역의 이차전지 역량을 선보이면서 독자적으로 전시회 참가에 어려운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해 전 세계 7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울산 지역에서는 ▷씨이비비과학(그래핀 원소재) ▷스마트전자(배터리 보호소자) ▷지이브이알(화재 진압 장비) ▷포세이돈배터리(열폭주 차단 시스템) ▷코리아비티에스(나트륨 배터리) ▷코뱃(산업용 팩·ESS) 등 6개 유망 기업이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 같은 홍보 활동으로 전시회 기간 내내 울산의 독보적인 연구 기반 시설과 기업들의 혁신 제품을 확인하려는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으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울산테크노파크 조영신 원장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인 울산의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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