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의사회와 방비엥서 무료 진료
임직원·의료진 등 31명 참여
아시아 6개국서 2만5000건 진료
임직원·의료진 등 31명 참여
아시아 6개국서 2만5000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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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라오스 방비엥 군립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제주항공이 해외 의료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라오스 방비엥 군립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양측 협력 아래 진행된 28번째 해외 의료 지원이다.
현장에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일반인 봉사단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내과, 치과, 한의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의약품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했다.
진료 외에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페이스페인팅과 미술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주민들과 교류를 확대했다.
제주항공은 2011년 열린의사회와 협약을 맺은 이후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라오스, 베트남, 태국 등 6개국 21개 도시에서 약 2만5000건의 진료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열린의사회와 15년째 이어온 따뜻한 동행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지역 주민들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