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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운 사연을 털어놨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통 미술품으로 가득 찬 이다도시 재혼 러브하우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도시는 동서양이 어우러진 박물관 뺨치는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방송인으로 롱런 중인 이다도시에게 “돈을 많이 벌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다도시는 “방송 초기엔 잘 몰라서 비싸게 안 받았다. 방송을 이렇게 길게 할 지 몰랐다. 30년이 됐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건물 좀 샀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다도시는 이혼 얘기를 꺼냈다.
그는 “결혼 16년 만에 이혼했다. 굉장히 힘들었다. 그때 돈 벌어서 다행이었다. 두 아이를 혼자 키웠다. 양육비는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애들이 공부를 잘해서 길게 공부했다”고 했다.
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고 2010년 이혼했다.
현재 방송을 접고 교수로 활동 중인 이다도시는 프랑스인과 재혼 7년 차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같은 서래마을에서 살았고 학부모로 원래 알던 사이였다. 제가 먼저 이혼하고 십 년 동안 혼자 애들 키우면서 정신없이 살았다. 남편도 이혼하게 되면서 만나게 됐다. 같이 있을 때 편했다”라고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이다도시는 재혼에 대한 두 아들의 반응에 대해 “애들이 이미 커서 엄마 인생 살라고 한다. 남편과 공통 관심사가 많다. 인생의 쓴맛을 알게 돼서 이렇게 평화롭게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3년 연세대 불어과 강사였던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해 귀화했다. 2009년 이혼 후 2019년 프랑스인 남성과 재혼했다. 2012년부터는 숙명여대 불어불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