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가 상장 두 달여 만에 순자산 2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대표 상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지난 13일 기준 2조90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ETF는 지난 3월 17일 110억원 규모로 상장한 이후 약 50일 만인 지난 4일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다. 이후 8일 만에 순자산이 다시 1조원 넘게 늘며 지난 13일 기준 2조903억원 규모로 커졌다. 특히 개인 투자자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1조505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많았다. 기관과 연금 자금 유입도 이어지면서 순자산 증가 속도는 더욱 빨라지는 모습이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에프앤가이드(FnGuide) AI반도체 TOP2 플러스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비중이 47%를 웃돈다. 최근 코스피가 8000선에 근접한 가운데 대형 반도체주가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내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 13일 기준 47.77%까지 오른 상태다. 송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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