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수 아이유(왼쪽)와 배우 이종석.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가수 아이유(33)와 배우 이종석(36)이 열애 4년 만에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이별을 예언한 무속인의 과거 영상이 화제다. 두 사람의 성격이 맞지 않아 연인 보다 친구 사이가 잘 맞고, 아이유는 37세에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언해 눈길을 끈다.
올 4월 무속인 ‘천상선녀’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아이유·이종석 결별? 4년 연애 끝났다는 무당의 충격 공수(성지순례 예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무속인은 생년월일 외에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블라인드 점사를 본 직후 “이 두 분은 연이 끊겼다고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작에 헤어졌다고 나온다. 헤어진 지는 2년에서 2년 반 정도 됐다”며 “여자가 의리가 있다. 여장부 스타일에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화통하다.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며 모난 구석이 없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만큼 독한 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남성에 대해서는 “예민한 편이다. 원래 밝았으나 나이가 들면서 차분해졌다”며 두 사람의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무속인은 “남자가 여자를 처음에 많이 좋아했고, 노력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여자는 그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해 마음을 열었는데, 1~2년은 잘 만났으나 결국 성향 차이가 드러난 것”이라며 “연인으로서의 인연줄이 짧다. 2년 정도 교제한 것도 여자의 의리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여자는 의리가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엄청 여리고 외로운 팔자다. 부모 덕이 없어 가장 역할을 하며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진다”며 “남자가 여자에게 기대는 부분이 컸다. 남자는 엄마 같은 여자를 원하지만 이 여자를 담을 만한 그릇은 못된다. 여자에게 은근한 자격지심을 느껴 자신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를 하게 되는 구조다. 이 둘은 연인보다 친구 사이가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새 인연에 대해서도 예언했다.
무속인은 “여자 옆에 다른 인연자가 있다. 37살에 결혼수가 들어온다. 몸과 마음이 가장 지칠 때 백마 탄 왕자처럼 귀인이 나타날 것”이라며 “그때 만나는 분과 결혼할 확률이 높다. 남성이 포용력이 넘쳐 여자의 성격을 다 보완해 줄 수 있으며, 연상이지만 동생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라고 예견했다.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별을 예언한 영상에 누리꾼들은 “성지순례 왔습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맞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4년 만인 지난 10일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2년 SBS 음악방송 ‘생방송 인기가요’ MC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02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이유는 2008년 가수로 데뷔해 ‘좋은 날’, ‘너랑 나’, ‘밤편지’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나의 아저씨’, ‘폭싹 속았수다’, ‘21세기 대군부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중이다.
2005년 모델로 데뷔한 이종석은 2010년 ‘검사 프린세스’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한 뒤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디즈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