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 보컬 유수연 사망, ‘타살 혐의 없지만 유가족과 협의해 부검’

[헤럴드생생뉴스]시베리안 허스키 보컬 유수연 사망했다.

지난 22일 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는 공식 페이스북에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 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라고 밝히며 유수연 사망 사실이 확인됐다.

▲ 시베리안 허스키 페이스북

경찰은 사망에 대해 “그녀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고, 4년 전 아버지를 잃은 뒤 증세가 더욱 심해졌다”는 밴드 멤버들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또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으며, 유가족과 논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베리안 허스키 보컬 유수연 사망에 대해 소속사측은 “고인이 최근 기획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중에 있었다”며 “실력 있는 뮤지션이 우리 곁을 떠난 것에 대해 가슴 아파하고 있다. 그녀의 좋은 모습만을 기억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수연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수연 사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수연 사망, 톱밴드에서 본 기억 나는데 안타깝다” “유수연 사망, 젊은 나이에 왜 이런 선택을…”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유수연의 빈소는 서울 강서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4일이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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