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통령, 미 국무 만나 “파나마 운하, 우리가 운영”
물리노 “中 일대일로 조기 종료할 수도”루비오 미 국무장관 “파나마, 협정 위반”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 대통령궁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AFP]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호세 라울 물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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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멕시코 대통령 “25% 관세, 美·멕시코 경제에 심각한 영향”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속보] 멕시코 대통령 “25% 관세, 美·멕시코 경제 모두에 심각한
케이크 속 ‘금반지’ 프러포즈…씹어서 두 동강 낸 여성
[바스티유포스트 캡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중국의 한 남성이 깜짝 프러포즈를 위해 케이크 속에 몰래 넣어둔 금반지를 모르고 씹어 두 동강 내버린 중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중국 바스티유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
푸틴 “트럼프가 유럽 질서 세우면 모두 꼬리 흔들 것”
“신념 위해 싸울 세계적 정치인 없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유럽 정치 엘리트(기득권) 사이에서 질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
AI사용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징역형’…英, 세계 첫 처벌 법제화
[연합]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영국 내무부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아동 성적학대 콘텐츠 제작·유포 등 행위를 법으로 금지한다고 2일(현지시간) BBC 방송, AFP 통신이 보도했다. 새로 제정되는 법안에 따르면 아동 성적학대 콘텐츠를 만드는 데 …
“기생충 현실판” 경악…7년간 지하실에 숨어 산 여성, 소름 돋는 정체
영화 ‘기생충’ 스틸컷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중국에서 전 집주인이 지하실에 7년간 숨어 지내다 발각되는 영화같은 일이 일어났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 출신의 리모씨는 최근 자신의 …
‘조선인 136명 수몰’ 日해저탄광 재조사서도 “유골 발견 못 해”
4월엔 韓 잠수사도 참여 공동 조사 지난해 10월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서 조세이 탄광의 유골 발굴 조사에 맞춰 진행된 추모집회에 유족이 참석하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일본 시민단체가 일제강점기 수몰 사고로 조선인 136명이 숨진 해저 …
일본서 1시간 일하면 빅맥 2.2개 살 수 있어…한국은 고작 1.8개
니혼게이자이신문, 빅맥 가격과 외식 매장 직원 시급 비교 분석 맥도날드 빅맥 세트.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일본에서 평균 시급을 받고 1시간 일하면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2.2개 가량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개 이상인 미국과 …
‘암투병’ 케이트 왕세자빈, 어린이 발달 지원 프로젝트로 英왕실 공무 재개
2021년 세운 ‘왕립재단 유아센터’로 어린이 발달 지원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AP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암 치료 후 공식 활동을 제한해 온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2일(현지시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공식 메시지와 함께 …
‘트럼프 관세’에 중국 즉각 대응…“펜타닐은 미국 문제”
중국 정부 “단호히 반대” 강조 ‘WTO 제소’ 거론 속 대화 여지도 남겨 중국 선전항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미국이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즉각 ‘상응 조치’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상무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