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관 ‘묻지마 폭행’ 피해…“아시아계에 대한 공격을 멈춰라” 호소
미국 뉴욕 맨해튼의 폴리 광장에서 시민들이 ‘아시아계 증오를 멈춰라’(Stop Asian Hate)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를 규탄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미국에서 발생한 주유엔 한국대표부 소속 외교관의 ‘묻지마 …
미국 뉴욕 맨해튼의 폴리 광장에서 시민들이 ‘아시아계 증오를 멈춰라’(Stop Asian Hate)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를 규탄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미국에서 발생한 주유엔 한국대표부 소속 외교관의 ‘묻지마 …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의 꽃꽂이 교실에서 한 수강생이 장미를 매만지고 있다. 시니어센터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5일씩 30여개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의 방역을 위해 강좌별로 20명씩 수강인원을 제한, 대기인원도 상당히 밀려 …
[AP자료]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지역은 늦어도 4월말까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페러 국장은 8일 카운티 슈퍼바이저 회의에 참석, 전날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발표한 2월 16일 이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
성범죄 사건으로 기소된 UCLA 전 산부인과 의사 제임스 힙스.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이 대학병원 소속 전직 산부인과 의사의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2950억 원을 지급키로 했다. AP 통신은 8일(현지시간) UCLA와 피해자 …
남가주 한국기업협회(구 지상사협회·KITA)는 2월 17일(목) 오전 10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노동법세미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루이스 브리스보이(Lewis Brisbois)의 스캇 리, 마커스 리, 김보경 등 변호사들이 계속 바뀌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노동법 규정 …
<이미지합성> 로스앤젤레스(LA)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오는 7월 1일부터 15달러에서 16.04달러로 오른다. LA시 당국이 3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LA시에 등록돼 있는 사업체라면 종업원수와 관계없이 모든 곳이 인상된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 …
‘미국경쟁법안’ 포함돼 처음으로 하원 관문 넘어…상원과 조율 남아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등 앞장서 의원들에 발의 동참 설득·여론 조성 미국에 입양되고도 시민권이 없어 고통받던 한인 1만9천명을 구제하는 법안이 미 하원을 통과했다. 4일(현지시간) …
LA한인회는 2월 8일 오후 6시(태평양시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생하는 현명한 건강관리법’에 관한 온라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52회 한인회 문화의 샘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강좌는 한의학 박사 제이슨 오 혼천의 한의원장(골든 …
“한복의 미의식과 전통생활문화를 전시와 체험으로 만나다” 드라마나 영화 속에 등장한 한복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됐다.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2022년 첫번째 전시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우리생활 Uri Life (Our Life)’ 전시회를 …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설날인 2월 1일 클레버 헬스케어 플랜(Clever Care Health Plan)과 공동으로 미라마 타워스 시니어 아파트를 방문해 불고기와 떡, 잡채, 생선전이 담긴 사랑의 잔치 도시락을 전달했다. 시니어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