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즈벡과 비기며 동반 16강 진출[아시안컵]
기적바라던 중국, 조 3위 진출 꿈 물거품 시리아의 크리빈(7번)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이 승리로 시리아는 16강에 올랐고, 중국은 탈락이 확정됐다. [AFP]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호주와 우즈벡이 비기며 나란히 아시안컵 16강에 올랐다. 같은 조의 …
기적바라던 중국, 조 3위 진출 꿈 물거품 시리아의 크리빈(7번)이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이 승리로 시리아는 16강에 올랐고, 중국은 탈락이 확정됐다. [AFP]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호주와 우즈벡이 비기며 나란히 아시안컵 16강에 올랐다. 같은 조의 …
조규성 [MBC '나혼자산다' 캡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국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이 2위에서 5위로 크게 떨어졌다. 요르단과 조별리그 2차전 무승부 여파로 해석된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치러진 요르단과의 …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요르단과 한국의 경기. 조규성이 자신의 슛이 골대를 벗어나자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답답한 경기였다. 지난 …
손흥민 PK골-황인범 상대 자책골 유도 2-2 무승부 한국과 클린스만을 구한 황인범의 동점골 순간. 황인범(6번)이 득점 후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지지않은게 천만다행이다. 이대로는 64년만의 우승도전은 요원해보인다. …
[MBC '나 혼자 산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경녁경기 당일 루틴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규성의 덴마크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조규성은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아침을 맞이했다. 그는 “오늘은 …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승규[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주전 골키퍼 김승규(33·알샤바브)가 오른쪽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대표팀 소집에서 …
지난 17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중국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한국 국적의 고형진 심판이 선수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
팔레스타인전서 선수 퇴장 지속 항의 원인 호주는 시리아 꺾고 2연승으로 16강 진출 파울루 벤투 UAE 감독이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있다.[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은 카타르와 악연이 생길 법 하다. …
9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호주가 ‘복병’ 시리아를 힘겹게 꺾고 조별리그 2연승을 내달리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호주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
20일 요르단과 2차전…승리하면 16강 앞두고 주전 휴식 기회 얻을 수도 클린스만호가 ‘복병’ 요르단을 상대로 아시안컵 16강행 조기 확정을 노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미 서부시간 20일 새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