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갤러리, 풍경 사진작가 6인 작품전시회
풍경 사진작가 베네딕트 양과 베네딕트 양씨로부터 사진을 배운 제자들 6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사진작품 전시회를 연다. 지난달 28일부터 6가와 마리포사에 위치한 시티센터 몰 3층에 오픈한 베네딕트 파인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시회 6인전>은 …
풍경 사진작가 베네딕트 양과 베네딕트 양씨로부터 사진을 배운 제자들 6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사진작품 전시회를 연다. 지난달 28일부터 6가와 마리포사에 위치한 시티센터 몰 3층에 오픈한 베네딕트 파인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시회 6인전>은 …
지난해 11월 베네딕트 양씨가 한인 풍경사진 전문작가로는 처음 상설 오픈한 갤러리가 벌써 개관 1주년을 맞았다. 한인타운 6가와 마리포사-알렉산더에 위치한 시티센터 쇼핑몰 3층에 위치한 갤러리는 베네딕터 양씨의 사진 작품 뿐 아니라 최근 일반 작품도 …
3년전 2019년 봄 우리가 사는 남가주 여러 지역에 야생화 대잔치 슈퍼 블룸이 있었다. 가까운 랭커스터 파피 리저브 지역은 물론 레이크 엘시노 부근의 워커 캐년에는 캘리포니아 주화이기도 한 파피꽃이 온 산과 골짜기를 넘어 엄청나게 많이 피기도 해 미 전역에서 …
3월 둘째날에 베이커스필드 부근 남동쪽에 있는 아빈지역으로 야생화 출사를 갔다. 2006년부터 해마다 3월에 이 지역으로 많이 갔는데, 올해 봄 야생화가 가장 아름답고 컬러가 좋은 것 같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고 보면 비가 내린후 다음주에는 더 좋을 거라 …
2022년 2월 22일의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무박 2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일기 예보상으로는 22일 하루 종일 요세미티에 눈소식이 있어서, 우리 일행은 요세미티 밸리의 설경사진촬영에 큰 기대를 하고 밤샘 운전하며 요세미티로 향했다. 하지만 …
아름다운 봄날이 어느덧 우리곁에 찾아 와 있었다. 사진은 지난 16일 중가주 프레즈노(Fresno) 블라섬 트레일(Blossom Trail) 출사 중에 촬영한 것으로 아몬드, 아프리콧, 체리꽃이 만개해서 꽃향기가 가득했다. 블라섬 트레일은 매년 2~3월에 찾아가기 좋은 곳이다. 그 …
애리조나 버밀리온 클리프 내셔널 모뉴먼트에 있는 코요테 뷰트 사우스에서 촬영한 컨트롤 타워. 샌드스톤으로 된 이 바위는 약 3미터 정도의 크기로 마치 큰 거인이 서있는 듯한 모양으로 주변의 크고 작은 바위를 아우르며 호령하는 듯한 모습으로 우뚝 서있다. …
애리조나 북동쪽 나바호 인디언 작은 타운 페이지에서 서쪽, 유타 스테이트 라인 남쪽에 위치한 버밀리온 클리프 내셔널 모뉴먼트는 약 82만 에이커의 면적으로 주로 붉은 레드 락 샌드스톤으로 형성된 곳이 많다. 이곳에 가려면 4×4 오프로드 차량도 필요하고 입장 …
지난 주중에 LA에서 약 5시간 거리에 있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약 250마일 거리를 운전하면서 데스밸리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동안 날씨가 화창해 따뜻한 봄날같았다. 사진은 데스밸리의 대표적인 장소인 메스퀴트 플랫 샌드 듄(Mesquite Flat Sand …
지난번 애리조나 오지 출사 중 버밀리온 클리프 지역으로 가는 89A 하이웨이 선상에 있는 클리프 드웰러 스톤 하우스에 잠시 멈춰 촬영할 기회가 있었다. 앤틸로프 캐년으로 유명한 애리조나 페이지에서 머지 않은 마블 캐년에서 서쪽으로 약 8마일 정도 지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