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포토에세이: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4월의 데스밸리 모래사막 메스퀴트 샌드듄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4월의 데스밸리 모래사막 메스퀴트 샌드듄

  지난 주말, 올해 처음으로 데스밸리 국립공원으로 풍경사진문하생들과 함께 출사를 다녀왔다. 예년에 비해서 상당히 시원한 온도(화씨 80도 중반)여서 오랜만에 텐트 캠핑을 하며, 쏟아져내리는 별들을 감상했다.비록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드워터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숨겨진 남가주의 야생화 골짜기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숨겨진 남가주의 야생화 골짜기

2018년 봄에도 작년 봄처럼 아름다운 야생화 물결잔치를 볼 수 있을까?  아무래도 강우량이 충분하지 않아서 이번 봄에는 볼 수 없을 거라고 주변의 친구들이 말했지만,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다. 예년에 비해 조금 늦기는 했지만, 그래도 최근에 비가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유타 캐인 카운티의 파리아 캐년(Par..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유타 캐인 카운티의 파리아 캐년(Par..

이 사진은 유타주 남부지역의 캐납 부근에 있는 고스트 타운 파리아 타운 사이트에서 2마일 정도 더 북쪽으로 들어가서 촬영한 것이다. 지금은 고스트 타운의 흔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한때 이 지역은 서부영화에 자주 나오는 로케이션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몬테주마 캐슬 내셔널 모뉴먼트(Mont..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몬테주마 캐슬 내셔널 모뉴먼트(Mont..

애리조나 세도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캠프 버디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그 곳에 있는 몬테주마 캐슬은 미국내에서 가장보존이 잘 돼 있는 유적지다. 지상에서 약 30여 피트 높이의 석회암 절벽 중간에 마치 인디언의 요새처럼 만들어져 있다. 그 안에는 5층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3월에 만난 겨울왕국 요세미티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3월에 만난 겨울왕국 요세미티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말까지 남가주에는 많은 봄비가 내리고 있다. 그러면 해발 5천~6천 피트 이상되는 산간지역에는 기온저하에 따라 눈이 내리게 된다. 그래서 지난 주말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출사를 떠났다. 3월 중순인데도 한겨울처럼 폭설이 내려 스노우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봄꽃으로 만개한 캘리포니아 센트럴 밸..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봄꽃으로 만개한 캘리포니아 센트럴 밸..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3월이다. 작년 이 무렵 3월과 4월에 남가주 전역에 야생화 잔치가 물결을 이루었다. 하지만, 올해 봄은 그 양상이 많이 다르다. 지난 겨울 강우량이 너무 적어 다시 절수 상태에 이를 정도가 되었으니 작년처럼 야생화 구경은 어려울 것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요세미티 밸리의 겨울 판타지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요세미티 밸리의 겨울 판타지

매년 2월이면 겨울 출사를 겸해 불의 폭포를 촬영하기 위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간다. 그런데 올해는 최근 몇년 동안 촬영할 수 있었던 불의 폭포(Fire Falls)를 찍을 수 없었다.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 폭포의 물도 적었다. 게다가 2월치고 너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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