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시나위 출신 가수 김바다가 첫 솔로 음반 발매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장르는 다양하지만 한 사람의 노래”라며 “‘김바다’라는 장르가 생기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바다는 18일 오후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음반 ‘문에이지 드림(Moonage Drea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그동안 만들어 놓은 좋은 곡을 모아서 내는 것이다 보니,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장르는 다양하지만 한 사람의 노래”라며 “‘김바다’라는 장르가 생기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바다는 또 “언젠가는 솔로 음반을 내리라고 생각했고, 20대 때 막연하게 ‘마흔이 넘으면 솔로 음반을 내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실제로 이뤄졌다”면서 “솔로 음반에는 햇살 좋은 날 커피를 마시듯,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가사를 선택해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문에이지 드림’은 지난 2013년 4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EP 음반 ‘엔. 서프 파트 원(N.Surf Part 1)’ 이후 약 10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김바다 특유의 거칠고 개성 강한 발성과 창법을 내려놓았고, 순수하고 여린 듯한 그의 곡 소화 능력과 새로운 발성, 노래 스타일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음반명과 동일한 타이틀곡 ‘문에이지 드림’은 팝 록과 팝 펑크 스타일의 노래로, 질주감과 시원스러움이 인상적이다.
김바다는 오는 19일 새 음반을 발매, 이후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