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위대하게 은밀하게’, ‘관상’ 등 천만 영화를 비롯해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한 배우 고창석이 ‘찌라시’에서 독특한 캐릭터 변신으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


‘찌라시: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은 잃게 된 매니저 우곤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극중 고창석은 고퀄리티 찌라시를 제작하기 위해 꼭 꼭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도청계 레전드로 불리는 도청 전문가를 연기했다. 그는 앞서 언급한 천만영화는 물론, ‘친절한 금자씨’,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헬로우 고스트’, ‘퀵’, ‘고지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많은 흥행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찌라시:위험한 소문’에서 고창석은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파격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인상이지만 검정색 네일아트부터 피어싱, 가죽재킷 등 록스타를 연상케하는 스타일을 감행,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또한 고창석은 김강우-박성웅 등 영화를 긴장감 있게 끌어가는 배우들 사이에서 정진영과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이외에도 파격적인 비주얼과는 달리 박사장(정진영 역) 회사의 여직원(이채은 역)을 짝사랑하는 순정도 보여준다.
흥행작의 ‘흥행 공식’으로 불리는 배우 고창석의 활약이 오늘(20일) 개봉하는 ‘찌라시:위험한 소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