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오는 7일 첫방송되는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의 나영석 PD가 짐꾼 이서진을 여행예능에 최적화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스페인이 예상했던 것보다 추워 어르신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특히 맏형 이순재의 고난기가 눈길을 끌 것이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4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서진 씨는 원래 준비해오는 스타일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반응해서 리얼리티가 높다. 한마디로 여행예능에 최적화된 인물이다"면서 “이번 스페인 편은 이서진씨가 너무 내려놔 제작진이 편집해야 될 정도였다”고 밝혔다.
나 PD는 “하지만 이서진씨가 스페인에서는 영어가 잘 안통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름 준비를 많이 해왔다. 그래도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그럼에도 이제 세 번째 여행이다 보니 제작진을 속이려고도 하고, 그래서 이서진과 제작진과의 ‘밀당‘도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스페인이 예상했던 것보다 추워 어르신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특히 맏형 이순재의 고난기가 눈길을 끌 것이다“고 말했다.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함께 하는 스페인 여행기가 담긴 ‘꽃보다 할배’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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