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으로 구성된 유닛 ‘투하트(Toheart)’가 결성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키는 “그때 성규 씨도 전화번호를 받았는데 연락은 우현하고만 했다. 그러다보니 마음이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투하트는 3월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 ‘딜리셔스(Delicious)’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현장에서 투하트가 어떻게 결성됐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우현은 “키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다가 알게 됐다. 키가 일일 디제이를 맡았고 나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기서 게임을 했는데 상품이 키의 전화번호였다”고 답했다.

이어 키는 “그때 성규 씨도 전화번호를 받았는데 연락은 우현하고만 했다. 그러다보니 마음이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우현은 “음악적인 교류를 해오다가 무언가를 같이 했으면 하는 마음에 회사에 이야기를 했더니 대표님이 더 많은 걸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투하트가 결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텔 미 와이(Tell Me Why)’와 타이틀곡 ‘딜리셔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딜리셔스’는 인피니트의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 등을 만든 작곡가 스윗튠과 샤이니의 ‘아.미.고’ 등을 만든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의 곡이다.
이 곡은 팝과 펑키 장르의 느낌이 잘 어우러져 짧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처음 들어도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투하트는 SM 엔터테인먼트가 울림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합작품이라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투하트는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