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3월의 메트오페라는 푸치니의 대작 ‘토스카’

뉴욕 메트로폴리탄극장에서 펼쳐지는 오페라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메가박스(대표 여환주)의 ‘The Met: Live in HD’ 2014년 세 번째 작품인 푸치니의 ‘토스카’가 상영을 시작했다.

푸치니의 3대 대표작으로 불리는 오페라 ‘토스카’가 메가박스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번 상영작은 메트오페라다운 화려한 캐스팅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던 작품으로, 국내 개봉에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토스카는 어둡고 비극적인 주제를 푸치니의 독특하고 극적인 스타일과 아름답고 화려한 선율로 표현한 작품으로,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등 주옥 같은 아리아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탈옥한 정치범 안젤로티는 화가 카바라도시의 도움을 받아 숨는다. 스카르피아는 죄수를 숨긴 죄로 카바라도시를 체포하고, 카바라도시의 연인 토스카는 그를 놓아주는 대가로 스카르피아에게 거래를 요구한다. 토스카는 거래에 응한 스카르피아를 찔러 죽이고, 경찰들에게 쫓기자 절벽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한다.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중 한 명이라고 평가 받는 패트리샤 라세트가 토스카 역을, 파바로티, 도밍고, 카레라스를 잇는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가 카바라도시, 세기의 바리톤으로 불리는 조지 개니츠가 스카르피아로 열연해 극적 스릴감을 살렸다.

메트오페라는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목동, 킨텍스, 동대문 등 5개 지점에서 주 2회 상영된다. 가격은 일반 3만원, 청소년 1만5천원이며 메가박스 VIP 회원은 15% 할인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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