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스티, 부여군 홍보 대사로…“부여의 얼굴 됐어요”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걸그룹 베스티(혜연,유지,다혜,해령)가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8일 베스티는 충남 부여군 (군수 이용우) 부여 군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최근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걸그룹으로 꼽힌 베스티를 통해 부여의 문화, 관광, 특산품 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 판단했다” 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베스티는 “부여군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부여를 알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군정 및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데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YNB 엔터테인먼트]

한편 베스티는 디지털 싱글 ‘땡큐 베리 머치(THANK U VERY MUCH)’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suntopia@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