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승환은 “요즘 후배들에게 메시지가 많이 온다. 후배들의 깃발이 될 만한 선배가 되고 싶다”며 “그래도 50대가 하는 음악 중 가장 젊은 음악인 것 같다”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승환은 3월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Fall To Fly-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승환은 “‘폴 투 플라이’ 전편이 꼭 성공해야 한다. 돈을 너무 많이 썼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요즘은 앨범이 망하면 어쩌나 싶어서 잠을 잘 못 잔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승환은 “요즘 후배들에게 메시지가 많이 온다. 후배들의 깃발이 될 만한 선배가 되고 싶다”며 “그래도 50대가 하는 음악 중 가장 젊은 음악인 것 같다”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그는 “내 자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며 “아낌없이 퍼부었다. 수명을 2년쯤 미리 갖다 쓴 느낌이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승환은 이번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는 2CD의 더블 앨범으로, 하반기에 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편은 총 10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타이틀곡 ‘너에게만 반응해’는 이승환이 지난 2년 간 공연에서 종종 래퍼토리로 부르며 긴 시간 공을 들여 작업한 곡이다. 한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귀를 번뜩이게 하는 센스 있는 노랫말이 일품이다. 이소은이 피처링에 참여해 봄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곡으로 완성 됐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