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World & Asia WOW POP)’에 남성 아이돌그룹 비투비와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처음 출연한다.

특히 비투비와 헬로비너스는 그동안 이랜드 ‘와팝(WAPOP)’을 통해 한류 팬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선사했던 가수들과 달리 이번 ‘와팝(WAPOP)’ 무대가 처음이라 이들을 손꼽아 기다려온 많은 한류 팬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와팝홀(WAPOP HALL)에서 열리는 이랜드 그룹의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 콘서트에 비투비를 비롯해 헬로비너스, 뉴이스트, 포맨, 벤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비투비와 헬로비너스는 그동안 이랜드 ‘와팝(WAPOP)’을 통해 한류 팬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선사했던 가수들과 달리 이번 ‘와팝(WAPOP)’ 무대가 처음이라 이들을 손꼽아 기다려온 많은 한류 팬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투비는 이날 ‘뛰뛰빵빵’, ‘와우(WOW)’ 등 흥겨운 무대를, 헬로비너스는 ‘비너스’, ‘오늘 뭐해’ 등 상큼 발랄한 매력의 걸그룹 무대로 와팝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랜드의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리는 상설 공연으로, 한류 드라마, 케이팝(K-POP), 비보이(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또 ‘와팝(WAPOP)’은 대형 스크린 속에서 월드 스타 이병헌이 안내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행이 공연의 가장 큰 핵심내용이며, 이병헌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드라마 가운데 사랑을 테마로 한 다섯 편의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사계절과 역동적인 영상쇼를 260도 파노라마 씨어터로 보여준다.
한편 오는 12일 ‘와팝(WAPOP)’에는 방탄소년단, 탑독, AOA, 포맨, 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