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스카펑크 밴드 넘버원코리안(No.1 Korean)이 미니앨범 ‘내 작은 달력’을 발표했다.

넘버원코리안은 지난 2007년 앨범 ‘싱잉 넘버 원(Singing Number One)’으로 데뷔해 2008년 2집 ‘왁자지껄 우당탕탕 니가 그 어디에 있다해도 태양은 항상 우릴 비추지’, 2011년 3집 ‘외롭지 말아요’ 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해 넘버원코리안은 ‘미샤’, ‘던전앤파이터’ 등의 광고모델로도 발탁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넘버원코리안은 권우유(보컬), 방주(베이스), 성원우(드럼), 김한주(키보드), 김지환(트럼펫) 등 5명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2년여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말할까 말까’를 비롯해 ‘2nd Spring’, ‘솔루션’, ‘첫경험’, ‘내 작은 달력’, ‘자장가’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에서 넘버원코리안은 기존의 스카펑크를 넘어 레게(‘솔루션’)와 소울(‘말할까 말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를 도입했다. 알이엠(R. E. M), 레드제플린(Led Zeppelin), 유투(U2), 프로디지(The Prodig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앨범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스튜디오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의 엔지니어 존 데이비스(John Davis)가 이번 앨범의 마스터링을 맡아 음악에 풍부하고 명확한 색깔을 만들어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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