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3’ 김훈이 “신동엽 조언에 심사위원 결정”

‘마셰코3’ 김훈이가 개그맨 신동엽의 조언으로 심사위원 요청을 수락한 사연을 전했다.

김훈이는 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이하 마셰코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과 각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훈이 신동엽 때문에 심사위원으로 나선 사연에 대해 “신동엽씨가 뉴욕에 있는 제 식당에 식사하러 왔다”고 당시의 일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마셰코3’ 심사위원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신동엽 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말이 제일 부담된다. 영어로는 자신있는데 한국말로 해야된다’고 하니 ‘그만큼 하면 충분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훈이는 “그래서 와보니까 그렇지는 않더라. 그래서 연습중이다. 여기서도 신동엽씨를 만났는데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찾는 분이라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정석CP는 “사실 저한테는 김훈이 셰프의 확답이 필요했다. 그래서 ‘SNL코리아’ 안상휘CP에게 미국에 가면 김훈이 셰프의 식당으로 예약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심사위원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달라고 했다”며 “김훈이 셰프는 모르는 얘기다”라고 밝혔다.

김훈이는 뉴욕 한식당 ‘Danji’ ‘Hanjan’의 오너 셰프이며, ‘마셰프3’를 통해 첫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한편 ‘마셰코3’는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첫방송 이후 시즌 1, 2를 거쳤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셰프’의 영예와 총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올리브TV의 푸드 아이콘으로 활동하게 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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