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 TV의 한국어 방송 패키지 서비스가 확대된다.

디렉 TV는 한국의 대표채널  MBC 프로그램을 24시간 서비스한다고 밝히며 지난해 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SBS의 프로그램에 이어 MBC의 서비스 확대로 이어지는 한국어 방송 패키지 서비스로 한인 시청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MBC와 SBC 이외에 24시간 뉴스 채널, YTN과 한국 기독교 방송채널인 CTS를 방송하면서 한국어 방송 채널 4개를 갖게 된 디렉 TV는 SBS, MBC, YTN 등 한국의 대표 채널을 시청하려는 한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한국어 방송 패키지를 월 $26.99에 미 전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국어 방송 패키지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한국어 서비스 문의 (800) 378-330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