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은행 3분기 견실한 실적 올려

새한은행(행장 벤자민 홍)이 지난 3분기 대출이 10% 가까이 늘어나는 등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이 5일 공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자산은 전분기 대비 5.83% 늘어난 7억7,920만 달러를, 대출은 9.65% 늘어난 6억7,857만 달러를, 예금은 5.73% 증가한 5억9,571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3분기 순익 역시 전분기의 258만 달러보다 소폭 늘어난 260만 달러를 올려 지난 3분기 동안 올린 순익 누계는 676만 달러를 기록했다.

염승은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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