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윌셔지점 예금고 한인지점 최초 3억달러 돌파

윌셔은행(행장 조앤 김)의 본점 영업지점인 윌셔지점(지점장 지니 정)의 예금이 미국내 한인은행 지점중에서는 처음으로 3억달러를 넘어섰다.
 
12일 윌셔은행은 윌셔지점의 예금액이 지난 8일자로 3억96만달러를 기록함으로써 미국내 한인은행의 지점중에서는 처음으로 3억달러선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윌셔지점은 1980년 은행 설립시부터 운영을 시작해 2000년1월에 예금고 1억달러를 돌파했고 2004년 5월에는 예금고 2억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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