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 사진전시회가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LA 비전아트홀 3층 갤러리홀에서 열린다. 양씨는 보스턴 예술대학(AIB)에서 순수예술사진을 전공하고, 메사추세츠 아트스쿨(Mass Art)에서 예술사를 공부한 뒤 전업 사진작가로 활동해왔다. 양씨는 “그동안 그룹전시회에는 여러차례 참여했지만 개인전은 처음”이라며 “최근 5년 동안 미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촬영한 자연풍경 작품을 골랐다”고 말했다. 사진은 9일 초청 내빈들이 전시회 개막에 앞서 오프닝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전시회 문의는 전화 (213)446-7476. 최승환 기자
the_widget( 'wpInsertAdWidget','title=&instance=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