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안와골절…로드FC 077 타이틀전 취소

양지용-김현우 타이틀전은 8월 확정

무산된 이정현과 조준건 타이틀전 포스터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이 훈련중 부상으로 이달 말 열릴 타이틀전이 취소됐다.

대회사 로드FC는 20일 이정현이 훈현중 부상을 입은 이정현이 병원 검사 결과 안와골절 소견을 받았다며, 그가 출전 예정이던 이달 30일 로드FC 077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이정현은 ‘에임건’ 조준건과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놓고 2차 방어전을 벌일 예정이었다. 대회사는 이정현이 경기를 뛸 수 없게 됨에 따라 이 경기 자체를 취소했다. 이정현은 안와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로드FC는 차기 대회인 로드FC 078 일정과 메인이벤트도 공개했다. 오는 8월 29일 장충체육관 개최와 양지용 대 김현우의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을 확정했다.

한편 로드FC 078부터는 밴텀급 한계체중이 기존 61.5kg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3년간 토너먼트 선수 풀을 고려해 63㎏로 변경한 것을 원래대로 되돌린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