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한명회 되나…영화 ‘살생부’ 제안 받고 검토 중

배우 정우성.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영화 ‘살생부’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OSEN에 따르면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영화 ‘살생부’의 시나리오를 제안 받은 게 맞다”고 밝혔다.

‘살생부’는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정우성은 극중 실존 인물인 한명회 역할을 제안받았다. 영화 ‘공모자들’, ‘늑대사냥’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지난 2월 개봉해 누적관객수 168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는 배우 유지태가 한명회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024년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얻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한 사실도 전해졌다.

작품 활동은 이어가고 있다. 정우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복귀했으며, 시즌2 공개도 앞두고 있다.

‘살생부’ 출연이 확정될 경우 정우성은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한 묵직한 사극에서 다시 스크린 관객과 만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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