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떠나가’로 컴백한 남성듀오 테이스티가 국내외 팬들에게 4개국어가 담긴 글로벌 영상 메세지를 띄웠다.
영상 속 테이스티는 4개 국어의 다른 언어로 “날씨가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12월이니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라며 팬들을 챙기는 한편, ‘떠나가’의 안무와 가사를 인용해 “공부나 일로 받은 스트레스가 있다면 모두 떠나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영상을 마무리 했다.
테이스티는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트윙즈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라는 짧은 글과 더불어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모두 소화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언어 실력을 뽐냈다.
영상 속 테이스티는 4개 국어의 다른 언어로 “날씨가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12월이니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라며 팬들을 챙기는 한편, ‘떠나가’의 안무와 가사를 인용해 “공부나 일로 받은 스트레스가 있다면 모두 떠나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영상을 마무리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스티는 청소년기를 중국, 미국, 한국 등에서 생활하며 3개 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어 공부에도 돌입했다.
영상을 접한 각국의 해외 팬들은 4개 국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테이스티를 환영, “해외 팬들까지 챙기는 세심함! 정말 보기 좋네요” “잘 생겼는데 4개 국어까지.. 대박” “항상 팬들 잘 챙겨 주는 테이스티, 고마워요” 등 호응을 보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