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 측이 7월 결혼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 아나운서국은 22일 오전 “김민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식 날짜는 아직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박지성 측 역시 “결혼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6월에는 월드컵이 열려서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오는 7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