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김민율이 편식으로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는 2기 멤버들이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기에는 윤민수 아들 후(8), 성동일 딸 성빈(7), 김성주 아들 김민율(6), 안정환 아들 안리환(7), 류진 아들 임찬형(8), 김진표 딸 김규원(5)이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민율이는 시금치와 콩나물을 먹기 싫다고 아빠 김성주에게 투정을 부렸다.
김성주는 “이거 안 먹으면 여행을 같이 가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먹기 싫은 마음보다 아빠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컸던 민율이는 억지로 콩나물을 먹으며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민율이는 시금치는 끝까지 먹고 싶지 않다고 고집을 부렸다. 김성주는 “초록색 싫다”는 민율이를 위해 시금치에서 초록색 잎 부분을 떼어줬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는 2기 멤버들이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기에는 윤민수 아들 후(8), 성동일 딸 성빈(7), 김성주 아들 김민율(6), 안정환 아들 안리환(7), 류진 아들 임찬형(8), 김진표 딸 김규원(5)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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