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빅맨’의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이어 “때문에 촬영이 여유롭게 진행되지는 못한다. 2회 분량을 3, 4일에 걸쳐 찍을 정도”라며 “엄지발가락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지만 깁스를 하지 않은 채 액션신을 소화했고, 이틀 동안 차에서 자면서 촬영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강지환은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마전리 우리영상아트센터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의 기자간담회에서 “좋은 대본을 만들려다 보니 늦게 나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때문에 촬영이 여유롭게 진행되지는 못한다. 2회 분량을 3, 4일에 걸쳐 찍을 정도”라며 “엄지발가락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지만 깁스를 하지 않은 채 액션신을 소화했고, 이틀 동안 차에서 자면서 촬영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강지환은 “하지만 전체적인 드라마 구성은 잘 나온 것 같다. 워낙 배우들이 캐릭터 몰입이 잘 돼 있어서 부족한 부분은 현장에서 장면을 바꿔가며 잘 해내고 있다. 힘들지만 기분은 좋다”고 마무리 지었다.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고, 이후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 2막을 맞은 가운데 시청률 반등에 성공, 월화극 1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성(경기도)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