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는 가수 김흥국에게 영원한 소울 넘버였다.

‘예체능’ 멤버들에게 계속해서 놀림을 받았던 고종수는 시속 131km를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 자존심을 회복했다.
6월 3일 오후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백지훈, 조원희 등 대한민국을 빛낸 축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멤버들과 축구 스타들은 캐논슛 대결을 펼쳤다. 유상철이 과거 기록한 시속 128km가 공식 최고 기록이었다.

‘예체능’ 멤버들에게 계속해서 놀림을 받았던 고종수는 시속 131km를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 자존심을 회복했다.
번외 게임으로 김흥국에게 59km를 맞춰보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59년 왕십리’ 이후 ’59′라는 숫자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왔던 그는 거짓말처럼 시속 59km의 슈팅을 날렸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김흥국은 카메라 앞에서 ’59년 왕십리’를 열창하며 기쁨의 세러모니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과 ‘월드컵 스타’ 팀은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쳤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