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아영이 MBC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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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주파수 37.2’는 청취자들의 꼬인 사랑 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스 드라마다. 아영은 두 번째 사연의 여주인공을 맡아 매회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아영은 KBS ‘광고천재 이태백’,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야경꾼 일지’, JTBC ’달래 된, 장국’, 웹드라마 ‘낯선 하루’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아영은 “그동안 맡았던 배역과 달리 매회 새로운 사랑 이야기로 구성되는 드라마라 다양한 캐릭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무척 기대가 된다”며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랑 주파수37.2’는 오는 11월 중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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