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모킹제이’, 북미 예매율 ‘인터스텔라’ 꺾었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화제의 ‘헝거게임’ 시리즈 신작 ‘헝거게임: 모킹제이’(감독 프란시스 로렌스ㆍ제작 라이온스게이트ㆍ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지역에서 ‘인터스텔라’를 꺾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21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미국 대표 영화 예매 사이트 무비티켓(http://www.movietickets.com/home)에서 67%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현재 북미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흥행작 ‘인터스텔라’, ‘덤 앤 더머 투’, ‘빅 히어로’를 가볍게 뛰어넘은 수치다. 


특히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북미 예매율은 ‘인터스텔라’, ‘덤 앤 더머 투’, ‘빅 히어로’가 각각 기록한 8%, 6%, 3%의 예매율과 비교해 10배 가량 차이나는 수치로,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1, 2편을 뛰어넘는 흥행 신드롬을 재현할 지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개봉을 하루 앞두고 관심이 높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메사박스, 맥스무비, CGV에서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인터스텔라’의 흥행 독주를 저지할 수 있을 지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군을 이끄는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 세계적으로 ‘헝거게임’ 열풍을 일으키며 1조50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린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다.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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