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이혼하자고 나선 영국(박상민 분)에게 맞서는 연화(장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화의 어머니(반효정 분)는 “재산이 얼마나 있나”라고 연화에게 묻고, 연화에게 다른 재벌 회장이 다른 여자와 바람 피우는 중에서도 자신의 본처를 버리지 않았던 것이 회사 지분때문이었다고 말해준다.
이후 연화는 영국 회사의 한 임원을 찾아가 회사 지분인수의사를 전하자 그는 “사모님 원래 회사에 관심 없지 않으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연화는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려고 한다. 중요한 결정 내릴 때 내 의견이 통하려면 지분이 있어야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임원이 “회장님께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하자 연화는 “말씀드릴 수 없다. 김이사님께 말씀을 드리는 건 그동안 김 이사님께서 항상 제 편에 서주신 걸 알고 있다. 그리고 김 이사님께서 차세대 우리 회사를 이끌어갈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이번일 도와주시면 은혜 결코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조용히 움직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