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스 초청 이어 브뤼셀서 심사위원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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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마크, ㈜영화사 금월 제공]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가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브뤼셀영화제)에서 ‘은까마귀상’을 수상했다.
20일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영화 ‘슬픈 열대’는 제44회 브뤼셀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은까마귀상’을 수상했다.
브뤼셀영화제는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슬픈 열대’는 한국 작품으로 올해 유일하게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슬픈 열대’는 지난해 10월 시체스영화제 오르비타 섹션 초청된 바 있다.
영화 ‘슬픈 열대’는 열대우림의 절대자로 군림하는 ‘사부’가 키워낸 킬러 조직 ‘슬픈 열대’ 소속 아이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뒤흔들 사건을 계기로 서로를 의심하며 피의 복수를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최종 후반 작업을 거쳐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