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신화, 팬클럽 ‘신화창조’ 10기 모집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신화가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를 모집한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화창조’ 10기의 모집을 예고하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신화가 팬클럽 회원을 모집하는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이다. 앞서 신화는 지난 1일 2월 컴백을 알리는 티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998년에 만들어진 ‘신화창조’는 쌀화환을 비롯해 라면, 연탄, 각종 생필품 등을 기부하며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는 응원문화를 선보여 왔다. 또한 ‘신화창조’는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기부금을 모아 서울 강남구에 ‘신화숲’을 조성하기도 했다.

가입 신청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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