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스파이’ 흥행에 도전장? 이번엔 ‘잉여’ 스파이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상식을 파괴하는 독특한 스파이가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15일 ‘아메리칸 울트라’(감독 니마 누리자데)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 손에는 숟가락을, 한 손에는 권총을 든 실루엣이 독특한 스파이 캐릭터를 예고한다.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라는 카피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분)가 어느 날 CIA 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됐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셜 네트워크’,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등에서 연기력을 뽐낸 제시 아이젠버그가 전무후무한 스파이 캐릭터에 도전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라 최근 ‘스틸 앨리스’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가세했다.

올 상반기 화제를 모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스파이’에 이어 ‘아메리칸 울트라’가 흥행 스파이 영화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여름 개봉 예정.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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