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울림으로 역대급 정통사극의 탄생을 알리며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사도’가 ‘영조’ 역으로 명불허전 존재감을 입증한 송강호의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매 작품마다 평단과 관객의 감탄을 자아내는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여온 송강호는 자신의 아들 ‘사도’를 뒤주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한 비극적인 왕 ‘영조’로 분해 40대부터 80대까지 굴곡진 삶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눈빛, 호흡, 목소리, 걸음걸이까지 연구하며 ‘영조’ 그 자체가 된 송강호는 그야말로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의 송강호는 총명한 세자를 바라보는 흐뭇한 미소부터 대리청정으로 비롯된 실망과 돌이킬 수 없는 갈등, 세손을 바라보는 인자한 할아버지의 따뜻한 표정 그리고 ‘사도’의 기록을 세초하며 애통에 잠긴 마지막 모습까지 40년 동안의 ‘영조’의 외적인 변화는 물론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해낸 섬세한 연기를 엿볼 수 있다.
압도적 예매율 1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인 ‘사도’는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의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작품으로 9월 16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변진희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