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의 유흥업소 관련 스캔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실 그들의 유흥업소 스캔들은 ‘잊을만하면 한 번씩 터진다’고 할 정도로 꾸준히 논란이 되어왔다.
지난 2007년에는 배우 오지호가 유흥업소 관련 논란으로 세상을 들썩이게 했다. 이른바 ‘텐프로’라고 불리는 그의 전 여자친구가 유흥업계에 종사하는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택한 것. 이후 오지호는 방송에 출연해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고(故) 최진실은 전남편 고 조성민과의 파경의 원인으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여성을 지목한 바 있다. 당시 최진실에게 지목된 여성은 ‘심 마담’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유흥업계 종사자로, 조성민과 최진실의 이혼 후 조성민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 또한 2009년 서울 강남 소재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시다 회사원 2명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연예인들의 거듭된 유흥업소 관련 논란은 지나치게 노출된 생활에 지친 연예인들이 ‘은밀하고 편안한’ 장소를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일견 화려하고 멋진 생활을 하는 듯 보이는 연예인일수록 역설적이게도 외로움을 많이 겪는다는 것.
또 20~30대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인기 상승과 돈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탕한 생활을 택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박유천 측은 “상대 주장은 허위 사실로 일방적인 주장이며 유명인 흠집 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고 반박하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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