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하얀 설원의 선셋

2017-1-3

지난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오전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에서 사진촬영을 마치고, 캐납으로 내려오는 길. 서쪽 산너머로 넘어가는 2016년의 마지막 햇살을 딕시 내셔널 포레스트 대평원에서 맞이하게 됐다. 유타 스테이트 하이웨이 89번에서 14번 도로 서쪽방면 시다시티(Cedar city)방면으로 가다 드넓게 펼쳐진 대설원에서 황홀한 붉은 빛의 노을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Profil-yang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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