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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부동산(대표 정연중)이 지난 2일 오후 LA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숙박 호텔로 알려진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분양’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한국의 윈덤 PL파트너스가 시행하고 (주)영무건영이 시공을 맡은 수익형 호텔(콘도텔 형식)로 평창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메인스타디움과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용평스키장 그리고 알펜시아 파크 등 인근 유락시설과의 접근성(5~15분 거리)이 탁월하며 KTX 및 영동 제 1~2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총 678개 유닛은 19평, 27평형, 그리고 36평형 등 3가지로 크기에 따라 20만~65만달러에 판매된다. 60% 다운페이먼트에 40% 대출이 가능하며 2년간 8% 확정수익이 보장된다.10년 운영계약 방식으로 관리가 편하며 계약자는 연간 15일은 무료, 그 이상은 50% 할인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호텔 내 부대시설과, 인근 골프장(준회원)그리고 인근 리조트 할인권이 제공되며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체인과 승마클럽, 그리고 힐링스파 등에 대한 할인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